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

“임오경과 만남,맛남” 현장중심 찾아가는 민원 소통의 날 성료

임오경, 광명시민의 대변인으로 광명시민과 진심이 통하다.

광명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한 '국회의원 임오경과 만남,맛남(맛있는 만남)민원소통의 날'10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철산역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날은 철산역 일대에서 '페스티벌 광명' 축제가 열려 이곳을 찾은 많은 시민들과 민원 방문인들이 함께 임오경 국회의원과 소통하는 장이 만들어졌다.

이날 민원 소통의 날에는 민주당 대변인인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과 광명갑지역 안성환 시의장, 이형덕·김정미 시의원, 최민 도의원을 비롯해 국회 보좌관과 비서관들이 현장에서 직접 민원상담을 했으며, 박승원 광명시장도 방문해 민원을 직접 챙기기도 했다.

현장에서는 광명1·2구역 초등학교 신설, 재개발 재건축, 임대아파트, 구일역 광명방향 출입구, 수해로 인한 기초생활수급자 지원, 작은도서관 폐관 위기 해결, 어르신 경로목욕 및 이미용 지원, 보육예산 확대, 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등 광명과 그 이상을 아우르는 다양한 민원들이 있었다.

특히 민원과 더불어 임오경 국회의원과 인사와 사진 촬영을 하기 위한 가족 단위 방문객도 많았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따끔한 질책, 그리고 억울함을 들어줘서 감사하다는 시민분들의 의견을 들으니 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접수된 민원들은 시·도의원들, 광명시와 적극 협의 해서 대안을 찾고, 입법정책과 국가 예산은 국회에서 적극 해결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오경 국회의원의 현장 민원 소통의 날은 11월에는 광명동에서 열릴 계획이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4동 주민자치회,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 ‘동네 곳곳 작은정원 만들기’사업 추진
- 사루비아·메리골드·셀프레아 식재로 주민 휴식·환경 개선 기대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만호)는 지난 14일 주민 주도형 ‘동네 곳곳 작은정원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한진아파트 A후문과 광명로 887번길 세븐일레븐 주변 두 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는 내구성과 유지관리가 쉬운 사각 플랜트 박스(100cm×40cm×50cm)를 설치하고, 계절별 꽃을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식재되는 꽃은 사루비아, 메리골드, 셀프레아로, 모두 초보자도 쉽게 관리할 수 있고 색감과 생명력이 뛰어나 도심 속 작은 정원에 적합하다. 사루비아는 여름철 붉은 꽃이 아름답고, 메리골드는 해충 방지 효과가 있으며, 셀프레아는 은은한 향기와 토양 개선 효과로 알려져 있다. 9월 말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도 추가로 심을 예정이다.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도심 내 작지만 지속 가능한 녹색 공간’을 목표로,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꽃을 가꾸고 물주기 활동에 참여하면서 생활 속 탄소중립 운동을 확산할 방침이다. 김만호 회장은 “작은 정원이 이웃이 만나고 계절을 함께 느끼는 마을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단순한 꽃 심기를 넘어 주민자치의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