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 흐림동두천 3.3℃
  • 흐림강릉 7.1℃
  • 구름많음서울 4.9℃
  • 맑음대전 7.1℃
  • 흐림대구 6.0℃
  • 흐림울산 8.5℃
  • 흐림광주 8.6℃
  • 흐림부산 9.9℃
  • 흐림고창 8.6℃
  • 맑음제주 11.8℃
  • 구름많음강화 4.0℃
  • 구름많음보은 4.3℃
  • 흐림금산 6.0℃
  • 구름많음강진군 6.5℃
  • 흐림경주시 5.5℃
  • 흐림거제 8.3℃
기상청 제공

경기도소식

경기도, 1월 12일까지 꿈나무기자단 모집

“경기도 구석구석 신나는 취재 여행에 함께할 어린이 모여라”

경기도, 2023년 경기도 거주 11~13세 어린이 총 300명 내외 선발

주요 도정 현장 및 현장탐방 등 다양한 체험과 취재 활동하며 기사 작성

경기도는 다양한 경기도 소식을 어린이가 직접 취재하고 기사로 전하는 ‘2023년 경기도 꿈나무기자단129일부터 2023112일까지 모집한다.

20129월 첫 활동을 시작한 경기도 꿈나무기자단은 1기부터 현 10까지 10년 동안 372명이 활동하며 경기도 소식을 전한 경기도 대표 어린이기자단으로, 출범 후 현재(202211월 말 기준)까지 총 9870건의 기사를 작성했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민 정책축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경기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등 다양한 현장 탐방을 진행하며 도정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지원 대상은 내년에 경기도에 거주하는 11~13(2011~2013년생) 어린이로, 300명 내외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결과는 125일 경기도 어린이신문 블로그(https://blog.naver.com/reporter_gg)에 공개한다.

지원자는 지원서, 지정주제 취재기사 1편을 작성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지정주제는 우리 가족이 경기도에서 꼭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경기도의 매력 뽐내기 중 1개를 선택해 900자 내외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지원서 및 지원 방법 안내는 경기도 누리집과 경기도 어린이신문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기자단은 내년 2월 발대식을 하고 연말까지 11기 경기도 꿈나무기자단으로 활동한다. 각 학교나 지역 소식, 문화행사를 취재해 기사를 작성하고, 다양한 경기도 행사 및 현장 탐방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기자단에게는 기자증 등 취재 물품을 지원하며, 열심히 활동한 꿈나무기자 중 매달 우수 기사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연말 우수 기자로 선정된 기자에게는 도지사 상장을 수여한다.

기사는 경기도 어린이신문 블로그 및 경기도뉴스포털에 발행되며, 도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에게 배포되는 경기도 어린이신문 내가 그린 꿈에도 소개된다.

유철호 경기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꿈나무기자단 활동은 어린이 스스로 기획하고 취재하며 기사로 쓰는 과정을 통해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리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과 사고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된다면서 어린이들이 다양한 도정 현장에 참여하면서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