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0시 광명 5동 너부대 근린공원에서 ‘제12회 너부대 문화축제’가 양기대 시장, 나상성 의장, 백재현 국회의원, 정대운 도의원, 이영호, 고순희, 오윤배, 조희선 시의원, 정은숙 새누리당 광명갑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약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되었다.
지난 2003년부터 처음 시작한 ‘너부대문화축제’는 광명5동(동장 윤규갑), 유관기관과 협력단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광명시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마을 축제로 삶의 터전이 곧 축제의 장으로 변화하는 과정 즉 소박한 우리 이웃들의 일상생활을 축제화 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이웃과 소통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는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중심적인 구실을 하고 있는 축제이다.
윤규갑 광명5동장은 “12회를 맞이한 광명5동 너부대문화축제는 광명시 마을축제의 효시로서 명실 공히 광명시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축제의 장을 빛내주신 모든 분들과 축제를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