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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국민의힘 광명지역 시의원 성명서발표

협치를 거부하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규탄성명서

 


국민의힘 광명시의회 의원들이 23일 오전 광명시의회 앞에서 28만6천  광명시민의 의견을 무시한 채 협치를 거부하고 있는 광명시의회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규탄성명서를 및 임시회 보이콧 관련 기자회견을 하였다.


다음은 국민의힘 광명시의원들의 성명서 전문이다.


협치를 거부하고 있는

광명시의회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규탄성명서


광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86천 광명시민의 의견을 무참히 짓밟는

작금의 의회민주주의 파괴행위를 중단하라!



협치를 거부하고 독재적 행태를 자행하는 더불어 민주당은

즉각 협치와 화합의 장으로 나오길 바란다.


광명시 더불어민주당은 시의원과 임오경국회의원등 지역 국회의원들의 일방적인 독재적 작태를 그만두고 28만 6천 광명시민들의 준엄한 의회민주주의 장으로 복귀하길 바란다.


광명시의회 국민의힘 소속의원들은 작금의 묵과할 수 없는 더불어민주당의 형태에 더이상 좌시할 수 없으며 독재적이며 일방적인 의회 장악 시도와 광명시의 중요 행정 활동을 즉각 중단하고 토론과 협의가 이루어지는 민주주의의 광장으로 나오길 강력히 밝히는 바이다.


지난 일년간의 광명시의회에서 자행된 더불어민주당의 행태는 도저히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민주주의 파괴의 현장이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광명시민들은 5 6이라는 아주 공평하며 합리적인 결단을 내려주었다. 이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그 누구의 승리가 아닌 상호 협치를 통하여 시민들의 이익과 광명시의 미래를 위해 나아가라는 준엄한 명령이었다.

허나 작금의 더불어민주당의 행태는 광명시민은 없고 오직 더불어 민주당만의 이익을 앞세우는

당리당략으로 전락 되고 있다.

이에 본 광명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일동은 비민주적이며, 독재적 활동에 대하여 준엄한 경고와 함께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재발방지를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


우리 광명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은 현재의 일방적이며 독재적인 행태가 중단되지 않는 한

277회 임시회 일체의 의사운영에 대하여 보이콧을 할 것이다.


- 다 음 -


1. 시정 운영의 파트너인 국민의힘을 무시하는 일방적인 의사진행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2. 정상적인 절차를 무시하고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해 반민주적인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3. 광명시민들의 민생은 등한시하고 오직 자신들의 이익과 당리당략으로 더불어민주당만을 위한 홍보활동에 매진하는 반 시민적 정치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월 난방비 지원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의에서 시의회의 의결이 되지 않은 일방적인 합의자료를 배포하여 절차적 민주주의와 의회민주주의 파괴한 바 있다.

이는 시의회의 의결 조차 무시한 완전 독재적인 형태 이었다.

또 광명시는 광명시 재난 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시 조례 입법예고 이후 일방적인 의결 발표로 동일 조례 입법예고를 재차 공표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정 실수를 야기 하였으며 이와 함께 시정을 책임지는 광명시는 이를 방조하였다.


국립소방박물관 건립 사업은 광명시 최초로 국립 시설 이 들어오는 국비와 시비가 공동 투입되고, 중요한 사업에 대한 정책토론회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시,도의원뿐 아니라 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소속 시의원들 조차 토론회에 배제 당했다

지방선거이후 협치를 강조하고 상호 협력을 통하여 광명시민들의 민생을 위해 함께 가자던 더불어민주당의원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자신들의 목줄을 쥐고 있는 국회의원들에게 충성만 하면 그뿐인가! 광명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진정으로 섬겨야 할 대상은 임오경국회의원이 아니며 286천 광명시민들 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이런한 의사진행의 중단의 책임은 위에서 밝힌 바와 같이 온전히 광명시장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시의원에게 있음을 다시 한번 명확히 하는 바이다.


또한 수수방관만 하는 박승원 시장 또한 각성을 촉구하는 바이다. 시 행정을 담당하고 책임을 지고 있는 최고 책임자로서 시 담당자들의 일방적인 행위에 대하여 적극적 노력을 경주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임오경국회의원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광명시의회는 당신의 놀잇감이 아닌 광명시민들의 의사를 결정하는 자치기구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더이상 국회의원이라는 우월적 직위를 이용하여 광명시민들이 대변자인 더불어민주당의 시의원들을 이용하지 않기를 바란다.

또한 안성한 시의장은 이제 자신의 직무에 돌아와 주길 바란다. 당신은 광명시의회의 의장이지 국회의원의 하수인이 아니다. 제발 초심으로 돌아가 협치와 토론을 근본으로 하는 민주주의를 실천하길 바라며 이제는 시의회를 위한 선택을 하기 바란다.


새는 양날개로 만 날 수 있다. 하나의 날개로는 날 수가 없으며 한쪽의 바퀴로는 수레가 굴러가지 않는다. 민주주의는 항상 상호 협력과 협조를 통한 균형과 견제 속에서 발전해 왔다. 이제 광명시 더불어민주당은 민주주의라는 광장으로 나와 협치를 통환 광명시의 발전에 같이 함께 하길 바란다.



2023 3 22

광명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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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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