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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 튀르키예-시리아 긴급 지원 성금 전달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27지진으로 피해를 겪은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과 유가족을 돕기 위해 지원 성금 50만 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이진우 광명2동 주민자치회장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이 성금을 모았다, “인명구조와 복구가 차질 없이 이뤄져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난민의 일상 회복과 지역 재건이 빠르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주거 취약계층 이불 지원’, ‘저소득층 학생 여름·겨울방학 체험활동 기회 제공’, ‘사랑의 매실청 나눔 행사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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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우리” 광명시,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교류단 환영식 개최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8월 1일(금) 오후 5시 30분,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5 광명시–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지난해 랴오청시를 방문했던 광명시 청소년들이 1년 만에 다시 교류 친구들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광명시 청소년 20명과 랴오청시 청소년 20명이 다시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년 이상 청소년 교류를 이어온 우호도시로, 지난해에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랴오청을 방문했고, 올해는 동일한 청소년들이 광명시를 방문하면서 상호방문 형식의 교류가 완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랴오청시 교육체육국 및 외사판공실 대표단이 참석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우정이 양 도시의 미래를 견고하게 연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환영식은 1부 공식 환영식과 2부 문화공연 및 연회로 구성되었으며, 양국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합동 공연과 환영 영상, 기념품 교환 등 다채로운 순서로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교류단은 ‘위드메이트(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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