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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경기도의회 유종상의원 찾아가는 '청소년의회교실' 진행

가림중학교 모의의회 의사결정 전 과정 체험으로 민주시민 역량 키워



청소년을 위한 지방의회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이 있다.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은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주주의를 체험하도록 도와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유종상도의원은 25일 광명시 가림중학교(교장 윤병훈)에서 진행된 '2023년 제5회 청소년의회교실' 참여하고, 사형제도 존폐에 관한 안건발표, 토의, 표결 등 모의의회를 진행하며 지방의회를 청소년들과 함께 체험했다.


 

청소년들의 모의의회 체험과정을 지켜보고, '도의원과의 대화'에서 도의원이 하는 일과 지방의회의 기능 등에 대해 평소 학생들이 궁금했던 사항들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림중학생은 직접 원고를 작성하여 조례안을 만드는 과정이 흥미로웠고, 떨리긴 했지만 도의원이 되어 내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병훈 교장선생님은 “30년 교편생활에 경기도의회에서 찾아오는 수업은 처음이다. 먼길에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뜻깊은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저 또한 기억에 남는 날이 될 것 같다. 라고했다.




유종상도의원은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인 청소년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기회는 균등하고 노력한 만큼 보상 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회에서 청소년들이 꿈의 나래를 펼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정책 마련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의회교실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를 체험하고

청소년이 직접 1일 도의원이 되어 의장을 선출하고, 안건토론, 안건표결 등을 통해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폭력의 반대말은 분노가 아니라 평등과 민주주의라고 한다.

매년 4월이면 전국 학교마다  학교폭력실태조사를 실시하고있다.

학교폭력이 근래 이슈가 되는 시점에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

 

민주주의라는 단어 아래 아직도 공정하지 못한 일들이 주변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가 가진 민주주의의 힘이 무엇인지, 공평하고 공정한 결정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나아가 우리 청소년들이 살아가야 할 이 나라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희망을 누군가가 힘과 권력으로 지배되지 않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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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밝은빛유치원, 지역연계‘도시농부 텃밭 만들기’생태교육 같이 가치를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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