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더워지고 장마철이 되면 모기 등 해충이 기승을 부리게 되고 그러한 상황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게 된다. 해충의 발생을 막고 건강을 지키려면 청결과 방역이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렇지만 광명시에서 모든 곳의 방역을 책임지고 시행하기에는 인력 등 여러 가지 제약이 뒤따르게 된다. 그래서 시에서는 각 동사무소에 방역에 대한 부분을 이관하고 있다. 각 동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지역의 청결을 책임지는 단체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이다.
광명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구성완)에서는 6월3일 15:00시에 주민센타 주차장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율 방역단 발대식을 갖고 올해도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여 광명1동의 청결을 책임지기로 하였다.
회원들은 작년에 사용하던 방역기계를 꺼내어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손질하여 올해 첫 방역을 실시하였다.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안진)도 부녀회(회장 손정숙)와 설진충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갖고 여름철 광명4동의 청결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조국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마음을 담아 집집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광명7동(동장 김하규)도 9일 오후 무더운 날씨를 아랑곳하지 않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종식), 부녀회(회장 전창남)회원들이 광명7동 주차장에 모여 여름철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갖고 방역기계를 점검하였다.
점검 후 방역기계를 메고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청결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하였다.
지역의 자율방역을 책임지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있어 광명7동은 건강한 여름을 보낼것 같다.
또 요즘 우리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하는 메르스 예방에 대한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청결한 생활로 건강을 지킬 것을 당부하였다.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맹수)도 9일 오후 광명2동 주차장에서 여름철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
김재호 동장,동대장,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춘희) 회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율방역 기간 동안에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낸 다음 차량을 이끌고 광명2동의 구석구석을 방역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활동을 하였다.
광명3동(동장 유석희)은 광명재래시장을 안고 있어 다른 어느 지역보다 여름철 방역에 신경을 써야 할 지역이다.
이러한 사정을 잘 알고 있는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기준)는 동사무소 옆에서 유석희 동장과 지도자 회원, 부녀회(회장 윤애덕)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
한편 광명3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회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헌옷모으기 사업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구)는 12일 동사무소 앞에서 새마을지도자들과 윤규갑 동장, 새마을부녀회 박유경 회장, 회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5동 여름철 자율방역 발대식을 가졌다.
여름철 자율 방역 기간동안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며 해충발생이 없는 건강한 광명5동을 만들자고 다짐을 하였다.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종구)는 16일 오후 동사무소 주차장에서 임준석 동장, 이금자 새마을부녀회장, 동직원들, 지도자.부녀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
서로가 합심하여 깨끗하고 병.해충 없는 소하2동을 만들자는 마음과 자율방역 기간 동안 무사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사를 지내고 첫 방역을 실시하였다.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엄진호)는 6월19일 18시에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철산4동 방역 발대식을 가졌다.
유순호 동장, 주민센터 직원, 지도자협의회 회원,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영례)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병해충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철산4동과 방역기간 동안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철산4동의 방역을 책임 질 기계를 가동하여 방역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