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시정소식

‘가족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광명시, 체험형 환경교육 운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 함께 자원순환의 개념을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17일과 24일 인생플러스센터 강당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교육을 운영했다.


 

1차 교육에서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재사용·재활용의 개념을 다뤘으며, OX 퀴즈를 활용해 올바른 분리배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2차 교육은 일상에서 많이 배출되는 재활용품의 사진카드를 활용해 일상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직접 분리배출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폐건전지를 안전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폐건전지 분리배출함 만들기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시는 이번 교육이 단발성 체험으로 끝나지 않도록 오는 822에너지의 날에 참여 가족이 모은 폐건전지를 제로웨이스트용품으로 교환하는 후속 활동도 마련했다.

 

 

참가 가족들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을 배워 유익했다”, “자녀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노진남 탄소중립과장은 가족이 함께 배우고 체험한 자원순환 교육이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하반기에도 시민 대상 탄소중립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탄소중립센터는 오는 6보드게임으로 배우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3회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64일부터 광명시 평생학습플랫폼 광명e’(LLL.gm.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가족센터, ‘한(하나)가(家)락(樂) 합창단’ 기아 지역복지 지원사업 공모 선정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21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기아AutoLand광명이 주관하는 2025년 지역복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5백만원을 확보했다. ‘한(하나)가(家)락(樂) 합창단’은 다문화·비다문화 가족이 하나되어 즐겁게 노래하자는 의미로 다양한 가족 유형들이 가족 간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건강한 가족 여가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소통 공동체 프로그램이며 올해 처음 시작되는 신규 사업이다. 기존 다문화 프로그램은 주로 체험 중심의 단기·일회성 행사였으나, 한가락 합창단은 장기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양한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리엔테이션 ▲합창단 정기연습 ▲문화활동 ▲발표회 등 정기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구성원 간의 정서적 소통과 성취감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일회성 프로그램을 넘어 지속 가능한 운영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다양한 이주 배경을 가진 아동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도록 올해 합창단을 창단했다.”며,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려 살고 서로 교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아AutoLand광명,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함께하게 돼 더 풍성하고 알차게 진행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