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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남경필,이재정 3+3 조찬 간담회

향후 교육협력사업 논의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7일 오전 7시 20분 수원에서 ‘도-도교육청 3+3 조찬 간담회’를 갖고 향후 교육협력사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의했다.

1. 남경필지사가 제안한 꿈의 교실에 대하여 경기도교육청의 수정제안이 있었다. 도교육청은 내년부터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는 점을 감안해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축구교실 운영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도와 도교육청은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2. 도와 도교육청은 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상황이 어려움을 공동 인식하고 중앙정부에 대해 한 목소리로 예산확보를 위한 공동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도의 도교육청에 대한 지원은 향후 실무협의를 거쳐 지속적으로 논의한다.

3. 도청이 제안한 4대 테마파크 사업과 관련해 도와 도교육청은 공동실무기구를 만들어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창의·인성 테마파크 사업에 대해 우선적으로 공동실무 추진팀을 만들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4. 도교육청 소관 양평학생야영장에 구축되는 학생안전체험시설과 도 소관 양평 영어마을을 연계해 인성과 안전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5. 도와 도교육청은 향후 협력사업을 효율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의 주1회 정례회의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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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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