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의 날"
한마음 체육대회
제2회 광명시 ‘정비사의 날’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가 계절을 잊어버린 따가운 햇살이 정비사들의 마음처럼 맑게 비추는 10월 12일 노온 정수장 다목적 운동장에서 있었다.
평소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그들의 노고에 답하듯 많은 내빈들이 자리를 채운 가운데 이 일규 경기도 조합 수석감사의 사회로 흥겨운 대회를 시작하였다.
매년 정비조합에서 운전자들을 위하여 봉사하는 무상점검 써비스에 대해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의 덕담이 이어지고 좋은 일에 고생하는 만큼 내년에는 예산의 증액에 힘쓰겠다는 약속에 뜨거운 함성과 박수가 이어졌다. 폼나지 않는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온마음을 다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그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편안하게 운전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 하루만큼은 모든 걸 잊어버리고 입가에 핀 웃음만큼 행복한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길 빌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