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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누리당 권태진후보, 경기도의원 당선!!

-광명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다.

광명시 제1선거구 경기도의회 의원 재선거에서 새누리당 권태진후보가 개표결과 투표인수 9650명 가운데 5577표를 얻어 58.0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권태진후보는 41.90%(423)의 득표율을 보인 새정치민주연합 이병인 후보를 16.19%(1554)의 차이로 여유롭게 따돌렸다.


그는 한 땀 한 땀의 열정적인 지지로 마중물의 역할을 자임하시어 광명에 변화의 물결을 이끌어 낸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만큼 저에게 광명의 변화에 작은 역할이라도 하라는 기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선거는 도의원 선거가 아니라 국회의원 선거였다고 할 만큼 힘든 선거였다. 그 힘든 선거에서 이겼다는 것은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닌 광명갑·을 당협에 희망의 메시지를 선물하였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변화의 마중물과 광명발전의 밑받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당 언론사는 금번 선거에 대한 새누리당의 선거 승리요인과 새정치민주연합의 패배를 집중 분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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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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