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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행사안내

해병전우회가 있어 행복하다.

-해병전우회, 조촐한 ‘2015년 해병인 송년회’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사나이들이 연말 송년 모임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광명시해병전우회(회장 이철희)11일 저녁 7시 하안동 해병전우회 사무실에서 해병인 송년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란 신념으로 2015년 한해를 광명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청소년 유해감시단 야간순찰, 장애인걷기대회, 클린데이 가학천 쓰레기 수거, 강릉설해복구, 야간유해업소순찰, 태극기 달기 행사 지원 및 교통질서 확립, 안양천 물놀이장 질서유지 등 각 종 자원봉사에 앞장서 묵묵히 봉사를 수행해온 해병 전우회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철희 해병 전우 회장은 송년사를 통해 올 한해 함께한 선배 고문 동료 전우 회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하나가되어 지역사회 파수꾼으로 역량과 책임을 다해 왔다면서 오늘 조촐한 송년회 자리이지만 마음만은 풍족하다. 우리 해병전우회의 용맹과 지역에 대한 사랑이 해병전우회의 힘이다. 앞으로 변함없는 봉사로 광명지역사회발전을 위해서 더 멋진 해병전우회가 앞장서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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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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