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는 전세계 120만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세계이해와 평화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회원들은 높은 윤리적 기준을 실천하고 문해력 증진,질병퇴치,기아 및 빈곤감소,안전한 식수제공 등 주요현안들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현재는 K.R 라빈드라 회장의 ‘세상에 선물이 되자’는 기치 아래 하나로 뭉쳐 세계 곳곳에서 봉사를 하고 있고 오는 5월28일부터 6월1일까지 우리나라에서 2016 국제로타리 서울대회가 열리는데 전 세계에서 5만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진실한가? 모두에게 공평한가?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 하는가? 모두에게 유익한가? 의 네가지 로타리 봉사활동 지침으로 뭉쳐 봉사의 선두에 서 있는 광명의 여러 로타리클럽 중 가장 어리지만 가장 열정적인 동력으로 움직여가고 있는 곳이 엔젤로타리(회장 전봉순)클럽이다.
그 엔젤로타리클럽의 송년회가 12월 22일(화) 저녁 18:00시 메종드 블랑에서 길광섭 3690지구 총재. 이진우 총재 특별대표. 백재현 국회의원, 이언주 국회의원과 광명 각 로타리클럽의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혜 총무의 사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전봉순 회장은 인사말에서 “광명엔젤 로타리클럽은 2015년 8월 28일 창립하여 기반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일일엔젤카페 등 크고 작은 행사를 모든 회원들의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내었으며 한 해를 보내는 12월에 연차총회와 함께 45명의 회원님들과 송년회를 개최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도 모든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소통하고 협력하여 더욱 더 도약해 나가는 광명엔젤 로타리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하였다.
부광 전봉순 광명엔젤 로타리클럽 회장
길광섭 3690지구 총재
이진우 총재특별대표
차차기 회장인 고혜경 부회장
고희숙 부회장의 로타리 강령 낭독
깔끔하고 멋진 사회의 이정혜 총무
새로 입회한 김미정,김은숙,조태화 엔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