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9 (금)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부동산

흙탕물 속으로 빠져드는 8·9단지 재건축 !

10년을 기다린 조합원들의 열망은 안중에 없어...!



시공사 선정을 끝내고 순항 할 것 같던 철산주공8·9단지가 점점 더 흙탕물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조합의 임원들이 하나로 합심해서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 판국에 한쪽에서는 임원(조합장 이00, 이사 박00, 박00, 송00, 정00)해임 발의 및 임시총회 소집을 요구하는 해임 발의서를 조합원 김00을 대표발의자로 해서 받고 있는 상황이고, 또 다른 한쪽인 ‘철산주공8·9단지 바른 재건축 모임’에서는 현 조합의 사무장인 ‘천00씨의 실체’라는 전단지에 ‘설계업체 선정을 댓가로 천00에게 5억을 주기로 하였으며, 현재 2억을 지급한 상태’라는 내용의 전단지가 단지 안에 배포 된 상태 이다.

이에 천00씨는 “나를 음해하려는 세력이 전단지를 배포 한 것 같은데 빠른 시일 안에 전단지의 배포자 및 전단지를 작성한 자를 경찰에 고발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조합측 모 이사는 “왜 해임되어야 되는지? 우리가 잘못 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며 울분을 토했다.

 

10년을 기다린 조합원들의 바람은 안중에도 없는 ‘동상이몽’인 것이다. 조합원들의 투표로 선임된 조합 임원들은 조합원들의 이익을 대변하여야 하나 이들 사이에는 조합원은 없는 실정이다.

내 입맛에 맞지 않는 다고 상대편을 비방하는 행태는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다. 조금씩 양보 하고 타협하여 10년을 기다린 보람을 찾아야 하지만 어제의 형님 아우가 오늘에 이르러서는 원수처럼 돌변하고 있다.

시공사들의 달콤한 눈속임에 속아 넘어간 조합원..

자리다툼에 여념이 없는 조합 집행부..

조합집행부의 잘못이라며 해임발의를 요구한 비대위..

시공사는 조용히 말을 한다. 우린 가만히 지켜볼 뿐, 최후의 승자는 ‘우리 시공사’라는 것을,,,,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건강보험공단,우수종사자초청행사및간담회개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17주년을 맞아우수 종사자에 대한 포상 및 격려 국민건강보험공단광명지사(지사장서미경)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17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서비스현장에서 핵심역할을 해온 장기요양기관우수종사자들에 대한 표창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어르신을 돌보며 일선에서 제도의 안정적운영과 발전에 기여한 4명의 우수종사자를 선정하여 공단이사장 표창 등 포상을 실시하였으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우수종사자명단 연번 소속기관명 직종 성명 1 주식회사가은실버케어센터 사회복지사 김영라 2 하안재가노인복지센터 요양보호사 김광수 3 광명천사요양원 요양보호사 서성심 4 예담실버케어주야간보호센터(광명점) 요양보호사 지순자 진병욱센터장의사회로 실시된 행사에서 서미경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노인장기요양보험이국민의사랑을받는공적효보험의역할을감당할수있었던것은 장기요양기관종사자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고 격려하고 운영주체인공단은 2026. 3. 27.부터 시행되는 지역사회돌봄통합지원사업에서도 전문적이고 책임감 있는 역할로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