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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행사안내

가족은 소중하니까!

추억의 가족사진 만들기

제10회 행복한 광명, 추억의 가족사진 만들기가 2016년 5월 28일 시민체육관 일원에서 있었다. 광명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광명시사진예술인연합회의 작가들이 촬영 봉사하는 이번 행사는 28,29 이틀에 걸쳐 292가족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가족의 정과 웃음이 스민 소중한 사진은 7월2일부터 4일까지 시민회관 전시실에 전시하고 우수작을 선정하여 7월 5일에 시상 할 예정이다. 지난 10년 동안 일년에 300~400 가족의 사진을 찍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추억의 가족사진 만들기는 아장아장 엄마 손을 잡고 사진 찍으러 왔던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어 가족사진 찍으러 오는 경우도 있을 만큼 많은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광명시사진예술인연합회 박상복 회장은 “더운 날씨에 힘이 들기도 하지만 시민들이 사진 찍으면서 행복한 웃음을 짓는 것을 보면 나도 모르게 힐링이 된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데 아주 좋은 것 같다. 항상 열심히 협조해주는 회원들이 있어 가능한 일이기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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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메이커스오일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위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 진행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광명시 로컬 브랜드 ‘메이커스오일(대표 이민희)’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대상 아로마테라피 체험 ‘나만의 향을 찾아서’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방영희, 이하 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장애 아동을 보호하는 부모들의 심적 안정과 일상의 여유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활동으로, 1회차 12명, 2회차 14명의 장애 아동 부모들을 모집하여 아로마테라피와 조향 관련 이론 및 실습을 실시했다. 강의를 진행한 메이커스오일 이민희 대표는 “식물의 향을 통해 체험자 스스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확보하여 스트레스 경감 및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취지”라며 “장애를 가진 아이를 돌보느라 정작 본인 스스로를 돌보지 못했던 부모들이 밝게 웃으며 여유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복지관 방영희 관장은 “보호자들의 심신안정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서로 협업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 및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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