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8 (월)

  • 맑음동두천 7.9℃
  • 구름많음강릉 16.3℃
  • 구름조금서울 11.8℃
  • 구름조금대전 10.8℃
  • 흐림대구 14.9℃
  • 흐림울산 15.8℃
  • 구름많음광주 14.5℃
  • 흐림부산 16.3℃
  • 구름많음고창 11.4℃
  • 흐림제주 14.9℃
  • 맑음강화 9.1℃
  • 구름조금보은 7.6℃
  • 구름많음금산 11.0℃
  • 흐림강진군 15.0℃
  • 흐림경주시 12.5℃
  • 흐림거제 14.8℃
기상청 제공

행정

광명사거리역, 국민은행 건물 올해 안에 철거

승강편의시설설치 및 쉼터 조성’ 투융자 심사 5월31일 통과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국회의원(경기광명갑)이 광명사거리역 승강편의시설 설치 및 쉼터 조성사업이 5월31일 열린 행정자치부 지방재정투융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이 투융자 심사를 통과하게 됨에 따라 올해 8월 철거설계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17년 초에 사업이 착공하게 되는 등 본 사업의 추진이 본격적으로 급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승강편의시설 및 쉼터조성사업은 7호선 광명사거리역에 상·하행 에스컬레이터 와 24인승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국민은행부지에 200㎡규모의 다목적 쉼터, 휴게시설(벤치, 파고라 등), 조형물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백재현 국회의원이 10억원의 국비를 확보 한 바 있다.

특히 백의원이 지난 12월18일 서울시 박원순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통해 서울시로부터 설계비 및 예산확보 참여를 이끌 냄에 따라, 금번에 더욱 원활하게 정부의 투융자심사를 통과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대해 백재현 의원은 “일일 이용객 57,000명에 이르는 광명사거리전철역에 승강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고령자·장애인·어린이 등 교통약자분들의 이용편의를 증진하고 쉼터조성을 통해 시민분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앞으로 더욱 광명 구도심의 발전계획을 지속적으로 만들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들과 지역을 잇는 단합대회 진행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은 18일 해피모아자원봉사단과 함께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독려하는 한편, 지역공동체 자산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광명시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단합대회는 광명시의 대표적인 명소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참여자들은 ▲광명시민체육관 ▲안터생태공원 ▲도덕산 및 출렁다리를 방문하며 자연을 만끽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협동 활동과 미션 수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결속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단합대회 중 식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명시 내 식당을 이용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을 지원하고 지역 내 자원이 선순환될 수 있도록 하는 지역공동체 자산화 조성에 일조했다. 더불어, 광명시 노온사동 소재의 아방데코(대표 엄원당)의 지원(이불 90개)을 통해 기념품을 준비하여 지역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해피모아자원봉사단 9기 박상규 회장은 “매년 해피모아자원봉사단의 소속감 증진 등을 위해 단체활동이 진행되는데 올해의 경우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의 명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