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2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환경

EM으로 가꾸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학교로 찾아가는 마을공동체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광명시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시작한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대표 주미화)“EM으로 가꾸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가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을공동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M으로 가꾸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EM을 가지고 발효액도 만들고, 화장품과 탈취제, 모기퇴치제, 발효흙공 등을 만들며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친환경 제품을 만들고 사용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마을의 환경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특히 2016년에는 마을뿐만 아니라 여러 학교로 찾아가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두 참여하여 환경 살리기 실천을 하고 있다. 광문 중학교와 가림 초등학교, 소하 초··고등학교에서 EM흙공과 항균탈취제, 모기퇴치제를 만들었다. 환경의 중요성과 EM의 효과 등을 설명 들은 학생들은 친환경 제품을 만들고, 잘 발효된 EM흙공을 목감천과 한내천에 던지며 환경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각 학교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담당 선생님들, 학부모님들의 높은 관심과 협조는 지역과 학교의 연계가 마을공동체를 이루어가는 모습을 더욱 따뜻하고 아름답게 하고 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