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인류에 봉사하자’를 2016~17년도 표어로 하고 있는 국제로타리 3690지구 제 10지역 신광명로타리클럽 11대,12대 회장 이.취임식이 2016년 7월 19일(화) 18:30 더그랜드웨딩홀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는 신광명로타리클럽 초대 회장이자 3690지구 전임 길광섭 총재, 2016~17 3690지구 노균호 총재, 황성섭 총재지역대표와 이병주 광명시의장, 나상성 시의원, 많은 로타리안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는 오선배 이임총무의 사회로 진행되어 내빈소개, 현황보고, 시상 및 이임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임사에서 백준선 회장은 “총재 소속 클럽의 회장으로서 회원들의 열정적인 격려와 적극적인 참여로 총재이취임식, 지구등반대회,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35년차 지구대회, 고양 킨택스에서 열린 로타리 세계대회 등 1년에 너무 많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회원 한분, 한분의 솔선수범과 적극적인 참여를 작은 가슴에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오늘 취임하시는 운천 권희택 회장님께 큰 격려와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김희균 취임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2부에서는 공로패 및 선물전달과 신입회원 입회선서, 총재치사, 이병주 시의장의 축사에 이어 즐거운 식사자리가 이어졌다.
권희택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귀하신 분들을 모신 이 자리에서 신광명로타리클럽의 12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됨을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 아울러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어렵게 회장을 맡고 일년 동안 신광명로타리클럽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주신 백준선 회장님과 오선배 총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역대 회장님들의 발자취를 교훈 삼아 즐겁고 신나는 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취임사를 하였다.
사진 김정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