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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다윗이 골리앗을 품다.

광명동굴, 내년 7월부터 시설관리공단으로

올해 예산 50억원의 시설관리공단이 테마개발과 올해 예산만 350억원인 광명동굴을 내년 71일부터 관리.운영하게 되었다.

29일 있은 제219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의 자치행정위원회 조례심사에서는 시에서 올라온 광명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두고 갑론을박이 있었다.

안성환 시의원은 설립된지 1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벌써 3번째 제.개정이 이루어지고 있고 사업영역도 6개에서 1개가 늘어나더니 이번에는 5개 사업영역이 추기됐다. 너무 자주 조례가 개정되고 있다며 개정안의 그 밖의 시장이 위탁하는 사업은 시장의 재량권을 무한정 늘릴 수 있는 독소조항이라 지적했다.

결국 그 밖의 시장이 위탁하는 사업안은 삭제하고 광명동굴 및 부대시설 관리.운영개정안은 201771일 시행이라는 단서를 달고 의결되어, 이제 광명동굴은 시설관리공단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한편 그동안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희망카)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관리.운영안이 의결되어 시설관리공단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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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메이커스오일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위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 진행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광명시 로컬 브랜드 ‘메이커스오일(대표 이민희)’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대상 아로마테라피 체험 ‘나만의 향을 찾아서’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방영희, 이하 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장애 아동을 보호하는 부모들의 심적 안정과 일상의 여유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활동으로, 1회차 12명, 2회차 14명의 장애 아동 부모들을 모집하여 아로마테라피와 조향 관련 이론 및 실습을 실시했다. 강의를 진행한 메이커스오일 이민희 대표는 “식물의 향을 통해 체험자 스스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확보하여 스트레스 경감 및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취지”라며 “장애를 가진 아이를 돌보느라 정작 본인 스스로를 돌보지 못했던 부모들이 밝게 웃으며 여유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복지관 방영희 관장은 “보호자들의 심신안정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서로 협업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 및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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