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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광명시립합창단․광명시립소년소녀합창단, 개천절 기념식에서 공연

광명시립합창단과 광명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103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정부의 개천절 기념식에 초청돼 공연한다.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국가 주요인사, 주한 외교단, 사회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35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개천절 기념식에서 광명시립합창단과 광명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식전공연, 기념식, 경축공연에서 합창을 맡았다. 이번 초청 공연은 그동안 광명시립합창단과 광명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광명시의 홍보사절단으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은 결과로, 행정자치부의 출연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광명시립합창단과 광명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기념식에 앞서 진행되는 식전공연에서 보물’, ‘잘했군 잘했어’(시립소년소녀합창단), ‘홀로 아리랑’(광명시립합창단)을 합창한다. 기념식에서는 성악가 류정필김수연씨와 함께 광명시립소년소녀합창단 대표 어린이가 애국가를 제창하며, 이어서 광명시립합창단과 광명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개천절 노래를 합창한다. 또 기념식 이후에 진행되는 경축공연에서는 광명시립합창단과 광명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뮤지컬배우와 함께 손에 손잡고를 부른다.

200011월에 창단한 광명시립합창단은 지난 2011년과 2012년에는 2년 연속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전국 순회공연을 했으며, 정부의 광복절한글날유엔 참전의 날 등 기념행사에서도 공연한 바 있다.

또 광명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977월에 창단해 매년 정기 공연을 하고 전국 시립소년소녀합창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청소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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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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