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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순결한 꽃의 바다에 마음을 담근다.

집 앞이어서 더욱 좋은 8단지 벚꽃축제

벚꽃은 꽃잎이 유난히 얇아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꽃비가 되어 내린다. 그래서인지 벚꽃의 꽃말은 순결, 절세미인이다. 서양에서 벚꽃은 봄, 순결한 처녀를 상징하고, 일본에서 벚꽃은 부와 번영을 상징한다.


광명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찾기 힘든 아파트내의 벚꽃축제가 있었다. 18주민화합 벚꽃 한마당48() 14:00~18:30 8단지중앙도로에서 양기대 시장, 백재현 국회의원, 권태진 도의원, 나상성,김정호 시의원과 철산2동의 단체장들, 그리고 많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철산주공8단지입주자대표회의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푸짐한 먹거리와 주민화합을 위한 노래자랑 등으로 참석한 주민들을 즐겁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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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우리” 광명시,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교류단 환영식 개최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8월 1일(금) 오후 5시 30분,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5 광명시–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지난해 랴오청시를 방문했던 광명시 청소년들이 1년 만에 다시 교류 친구들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광명시 청소년 20명과 랴오청시 청소년 20명이 다시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년 이상 청소년 교류를 이어온 우호도시로, 지난해에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랴오청을 방문했고, 올해는 동일한 청소년들이 광명시를 방문하면서 상호방문 형식의 교류가 완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랴오청시 교육체육국 및 외사판공실 대표단이 참석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우정이 양 도시의 미래를 견고하게 연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환영식은 1부 공식 환영식과 2부 문화공연 및 연회로 구성되었으며, 양국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합동 공연과 환영 영상, 기념품 교환 등 다채로운 순서로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교류단은 ‘위드메이트(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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