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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독도를 제2의 고향으로 갖자.

독도사랑의 실천은 본적 갖기 운동에서부터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라고 잊을만하면 되풀이 하는 일본의 주장은 허무맹랑한 일이지만, 우리도 결코 손을 놓고 있어서는 안 된다.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일성이 국민 대다수가 인정하지 못하는 위안부 합의는 재논의 되어야 한다는 것처럼 일본은 우리와 이웃한 국가이지만, 항상 우리의 자존감에 상처를 주는 나라이기도 하다.

 

이러한 행태에 맞서 독도향우회(회장 백명권)와 월드뉴스비젼경기도지부(지부장 김정임)51314:00~17:00까지 100여명의 경기도청소년 독도수호대 학생들과 함께 광명사거리역에서 독도를 제2의 고향으로 갖기 운동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들은 캠페인에서 우리가 독도수호의 적극적인 의지를 가졌을 때 일본의 허무맹랑한 주장이 국제사회에서 먹혀들지 않는다. 그 첫 번째 실천이 본적을 독도로 옮기는 것이다라며 독도 제2의 고향 갖기 독도 사랑 실천운동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강조하였다.

 

이미선 독도향우회 사무총장은 일본은 우리에게 치욕스런 역사를 갖게 만들어 놓고도 지금까지 전혀 반성을 하지 않고 있다. 독도는 신라시대부터 우리의 영토라는 확실한 근거가 존재하는데도 억지를 부리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또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진정한 사과도 있어야 한다. 그것이 잘못된 역사를 털고 양국이 앞으로 갈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항상 독도가 우리의 소중한 영토라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독도사랑을 실천 할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는 독도가 우리의 영토라는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경기도청소년 독도수호대 학생들은 독도수호의 실천을 위해 독도 제2의 고향 갖기프랭카드를 들고 나라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여 시민들로부터 칭찬을 받는 흐뭇한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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