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선도적 금융기관이자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여 화합과 소통의 광명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광명동부새마을금고가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5월 30일 오후 2시 광명시민체육관 오픈아트홀에서 ‘송광호 신바람 노래교실 공개강좌’를 광명동부새마을금고 노래교실 회원 및 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한상구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전무의 개회로 시작된 노래교실 공개강좌는 노래강사 송광호의 진행으로 진미령(미운사랑), 이병철(매화), 선경(카사노바), 김유라(먹물 같은 사랑), 피터펀(멋진 놈 나야 나)등, 초대가수들의 흥겨운 노래 가락에 참석한 광명동부새마을금고 회원들과 지역의 어르신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복후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노래교실을 통해 지역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의 금융기관으로서 노력하겠다. 오늘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인사말을 하였다.
한편, ‘송광호 신바람 노래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30분~4시에 열리며 문의는 광명동부새마을금고 금융복지센터(하안지점) 02)897-4112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