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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대한 흙사랑 봉사회 제4회 정기총회


‘자연을 사랑하며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여 지역사회에 배부한다.’는 모토를 가지고 흙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임이 있다. 대한 흙사랑 봉사회(회장 유익형) 제4회 정기총회가 자연도 동면에 들어가는 12월 어느 날 자원봉사센터 5층에서 있었다.


김영숙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나상성 시의장, 정은숙 새누리당 광명갑 당협위원장, 오윤배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신들의 경험과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회원들의 삶에 대한 축하로 시작되었다.


인사말에 나선 유익형 회장은 “우리는 살아가면서 인간적 계산으로 사는 삶이 있고 우주적 계산으로 사는 삶이 있다. 인간적 계산은 주면 받으려 하지만 우주적 계산은 그냥 주는 것에 만족하는 삶이다. 인간적 계산법 보다는 우주적 계산법으로 살아가려는 사람이 많을 때 세상은 조금 더 풍요로워 질 것이다.” 라며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 그동안 자신을 내려놓고 봉사에 힘쓴 회원들에 대한 표창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갈수록 흙을 접하기가 어려운 여건에서 청소년들에게 직접 식물을 키우게 하고 실질적인 농사 체험을 하게 하는 등 자연과 흙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흙사랑 봉사회,

봉사의 삶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자연의 향기가 자원봉사 센터에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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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우리” 광명시,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교류단 환영식 개최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8월 1일(금) 오후 5시 30분,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5 광명시–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지난해 랴오청시를 방문했던 광명시 청소년들이 1년 만에 다시 교류 친구들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광명시 청소년 20명과 랴오청시 청소년 20명이 다시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년 이상 청소년 교류를 이어온 우호도시로, 지난해에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랴오청을 방문했고, 올해는 동일한 청소년들이 광명시를 방문하면서 상호방문 형식의 교류가 완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랴오청시 교육체육국 및 외사판공실 대표단이 참석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우정이 양 도시의 미래를 견고하게 연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환영식은 1부 공식 환영식과 2부 문화공연 및 연회로 구성되었으며, 양국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합동 공연과 환영 영상, 기념품 교환 등 다채로운 순서로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교류단은 ‘위드메이트(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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