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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반 이성적 망언이다. 이언주 의원은 사퇴하라!

막말정치로 시민들에게 상처를 주었다.

학교 비정규직 조리종사원들의 파업과 관련해 조리사라는게 별거 아니다’ ‘미친×들이야 완전히등의 막말성 발언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성단체와 비정규직단체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이언주 의원 발언의 파장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언주 의원이 10일 해당 발언에 대해서 표현이 잘못된 것이라는 유감을 표명했지만 경기여성연대,경기여성단체연합,경기자주여성연대,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등은 711일 오후2시 이언주 의원 지역사무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여성폄하, 여성노동 권리 무시하는 이언주는 즉각 사퇴하라며 이언주 의원의 사퇴와 국민의 당 차원의 사과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미경 경기자주여성연대 대표와 박미향 전국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장은여성의 노동을 폄하하는 망언을 일삼는 이언주 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자격이 없다”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의 총파업은 당연한 권리며 처절한 투쟁이었다고 하며 노동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반교육적, 반노동적, 반여성적 폭력에 노동자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이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광명지회,전교조광명시지회,광명시민포럼,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광명시민단체협의회,구름산자연학교 등, ‘광명지역 15개 시민단체 및 노동단체도 공동 규탄 성명을 내고, 이언주 의원은 막말정치로 광명시민들의 자존심에 다시 한번 큰 상처를 주었다면서 여성 노동자들을 폄하한 이언주 의원은 새 정치의 주체가 아닌 퇴출의 대상이 되어버렸다고 비판하면서 변명과 남 탓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막말 발언을 통해 국회의원으로서 자질이 없다는 것이 밝혀진 이상 이 의원은 상처받은 노동자와 광명시민에게 사죄하고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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