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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청정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자.

광명시새마을, 하절기 에너지절약 캠페인 전개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해 에너지절약이라는 단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의 문제가 되었다.

에너지정책에서 원자력은 화석 연료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지구온난화가 심화돼 가고 국제유가의 불안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가장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원을 여겨졌으나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겪으면서 단한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절대 안전의 영역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에너지 수급을 위해 발전원을 무한정 늘릴 수 없다는 사실에 에너지 정책은 최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해 적은 에너지로 큰 효율을 낼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등, 초점이 효율과 절약에 맞춰지기 시작했다.

 

새마을운동광명시지회(지회장 김충숙)와 새마을지도자광명시협의회.부녀회(회장 정순묵.김정진)에서도 미래세대에게 청정한 환경을 물려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2017. 8. 7() 오후5시부터 광명4거리역에서 새마을지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연일 이상 고온현상에 따른 무더위로 인한 전력난 예방을 위해 범국민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을 전개하여 전력부족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 에너지절약문화 정착에 새마을가족이 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광명사거리 역 앞에서 오가는 시민들에게 노타이 쿨맵시 착용하기, 4층 이하 엘리베이터 사용자제, 상가 개문영업 안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 플러그 뽑기, 실내온도 26도이상 유지하기 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방법을 안내하고 시에서 제작한 일회용 밴드를 나눠주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저출산 고령화 극복을 위한 한자녀 더갖기운동 캠페인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광명동굴로 구경 오도록 건전한 휴가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였다.

 

김충숙 지회장과 정순묵.김정진 지역.부녀회장은 입을 모아시민 모두가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서 조금이라도 아껴 청정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말하며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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