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9 (금)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정치

이언주 의원, 3.95%로 절반의 성공?

안철수 51.09%로 국민의 당 대표로 선출

8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안철수,정동영,천정배,이언주의 4자 대결로 치러진 국민의 당 대표 경선에서 안철수 후보는 총투표수 56953(온라인 42556·ARS 14397) 가운데 29095(51.09%)를 득표하여 결선 투표 없이 국민의 당 대표에 확정되었다.

 

의외의 출마로 시선을 모았던 광명을의 이언주 후보는 정동영 16,151(28.36%), 천정배 9,456(16.60%)에 이어 2,251(3.95%)를 얻어 4위를 함으로써 조직이나 인지도에서 다른 후보들에 비해 절대적 열세였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그러나 "예전의 대표경선 때보다 국민의 당 지지율이 바닥으로 떨어진 상황에서도 투표율이 19.24%에서 24.26%로 오른 것은 안철수 후보의 빠른 복귀논란으로 자칫 흥행에 실패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이언주 라는 뉴스메이커가 있었기 때문 아니었겠나" 라고 하는 분석도 있다.

 

, 안철수 후보가 결선 투표 없이 대표에 당선되기는 하였지만 51.09%라는 턱걸이 과반의 당선과 대표적 친안인 이동섭 후보의 낙선, 친천으로 분류되는 장진영 최고위원, 박주현 여성위원장의 당선은 안 대표의 당 장악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대선 패배와 제보조작 사건여파에도 안철수 후보가 결선투표 없이 당선됐다는 것은 국민의 당에 아직까지 안철수를 대체할 얼굴이 없다는 게 현실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내년지방선거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느냐에 따라 안철수 대표의 정치적 앞날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건강보험공단,우수종사자초청행사및간담회개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17주년을 맞아우수 종사자에 대한 포상 및 격려 국민건강보험공단광명지사(지사장서미경)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17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서비스현장에서 핵심역할을 해온 장기요양기관우수종사자들에 대한 표창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어르신을 돌보며 일선에서 제도의 안정적운영과 발전에 기여한 4명의 우수종사자를 선정하여 공단이사장 표창 등 포상을 실시하였으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우수종사자명단 연번 소속기관명 직종 성명 1 주식회사가은실버케어센터 사회복지사 김영라 2 하안재가노인복지센터 요양보호사 김광수 3 광명천사요양원 요양보호사 서성심 4 예담실버케어주야간보호센터(광명점) 요양보호사 지순자 진병욱센터장의사회로 실시된 행사에서 서미경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노인장기요양보험이국민의사랑을받는공적효보험의역할을감당할수있었던것은 장기요양기관종사자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고 격려하고 운영주체인공단은 2026. 3. 27.부터 시행되는 지역사회돌봄통합지원사업에서도 전문적이고 책임감 있는 역할로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