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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행사안내

봉사와 나눔으로 사랑이 넘치는 한해였다.

2017 광명시새마을지도자대회

새마을운동광명시지회(지회장 김충숙)20171219() 오후330분부터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과 함께 호흡하였던 한해를 한해의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이웃과 사회에 헌신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2017 광명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춘표 부시장, 이병주 시의장, 백재현 국회의원, 함옥생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장, 정대운,박승원 도의원, 김정호,나상성,오윤배,이영호,고순희,김익찬,안성환,이길숙 시의원, 김경표 경기평생교육진흥원장, 이효선 전)시장, 광명시 각동의 동장, 등 내빈과 새마을지도자광명시협의회.부녀회(회장 정순묵, 김정진) 원로새마을지도자 및 18개동 새마을지도자 300여 명이 함께하였다.

 

신양희 회장이 이끄는 천둥소리 두레패팀 난타공연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새마을회장단을 비롯한 동별·단체별 입장식에 이어 2017년 새마을운동 보람의 현장 영상보고와 우수단체 및 유공자 시상이 있었다.

 

김충숙 회장은 대회사에서 누가 알아주는 일도 아니지만 밑반찬을 기다리시는 어르신과 도배와 장판, 싱크대 수리를 기다리는 저소득층 가정, 국수 한그릇 김치 한포기에도 소중해하고 감사의 인사를 건네고 눈물을 훔치는 이들은 어떻게 모른 척 할 수 없다. 금년 한해는 이렇듯 사랑이 넘쳐 났던 한해였다. 너무나 수고하셨고 내년에도 야무진 손길로 가정과 지역 새마을 운동에 큰 힘이 되는 새마을 가족이 되었으면 한다고 새마을의 노고를 치하했다.

 

백재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봉사의 자리에 항상 빠지지 않고 우리 사회를 따듯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들이 새마을이다. 시대의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지역을 가꾸어나가는 새마을운동이 지역사회를 견인하고 있다. 2018년도 새마을운동추진방향으로 설정한 나라발전 기틀 마련, 공동체 의식 제고, 지구촌 공동 번영 등도 목표를 아주 잘 잡은 것 같다. 새마을은 앞으로도 지역의 밝은 빛으로 역할을 다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올 한해를 결산하는 단체시상에서 종합부문 대상에는 광명7동 협의회.부녀회가, 최우수동은 광명1동협의회.부녀회가, 우수동은 광명2, 광명4, 철산1, 철산2, 소하1동 협의회.부녀회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개인시상으로는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에 윤은숙(광명1동부녀회장), 정안진(광명4동협의회장) 이민재(새마을문고 부회장)를 비롯한 35명의 우수지도자 표창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한 시의원과 동장, 새마을담당에 대한 감사패와 감사장 전달이 있었다.

 

특히, 이날 지도자대회에서는 새마을지회를 비롯한 광남새마을금고(이사장 조용호)와 전직새마을협의회에서 지원한 청소년장학금을 대학생 3명에게 각100만원씩, 고등학생 5명에겐 각50만원씩 전달하여 차세대 인재육성에도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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