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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향긋한 풀내음과 자연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 옥상정원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푸르른 나무와 잔디의 편안함속에서 아름다운 꽃과 풀내음을 만끽하며 한낮의 햇살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있다.

바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의 옥상정원이다.


맛있는 점심 후 내추럴한 원목테이블에 앉아 잠깐의 게으름을 즐겨보고, 연인과 포토죤에 앉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기하며, 커피 한잔으로 밀린 수다의 여유를 즐겨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워터메달보트나 꼬마기차는 아이들이 엄마의 손길에서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만들고, 브라질예수상이나 자유의 여신상 등 월드랜드마크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우리는 급속하고 과밀하게 진행된 도시화로 녹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고층 빌딩들이 밀집되어 있는 도심은 한여름이면 숨이 턱 하고 막힐 때가 한두번이 아니고, 넘치는 물질적 풍요로움에도 불구하고 정신적 행복감은 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도심을 벗어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옥상정원은 멀리 떠나지 않아도 숲을 보는 즐거움을 주는 곳이다.

또한 옥상정원은 잔디와 나무 등이 자연 단열재 역할을 담당해 건물의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도시 중심부의 기온이 도시 주변에 있는 지역보다 높게 나타나는 열섬현상과 그로 인한 열대현상을 완화하는데 기여한다.

이러한 이유로 요즘은 도심 속 건물과 주택 옥상에 녹지를 조성하고 꽃과 나무를 심어 가꾸는 도시 녹화사업이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으며, 잔디가 깔린 옥상에서 휴식을 취하는 문화 또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 이충열 점장은 기업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존해야 성장할 수 있다. 지역의 주민들이 행복하면 자연스럽게 물건 구매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옥상정원의 휴식공간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쇼핑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장소로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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