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2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청·와·대) 학생들의 광명시의회 방문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주미화(꿈의학교 청··대 교장) 대표가 이끄는 경기도교육청 꿈의학교 청소년이 와글와글 소통하는 대토론 의회학교(··) 학생 50여명이 광명시의회를 방문했다.


6.13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들의 공약을 분석하며 모의투표를 실시했던 청··대 학생들은 광명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참석한 9명의 시의원들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

 

조미수 광명시의장은 학생들에게 시의원은 광명시가 예산을 효율적으로 잘 쓰는지 견제하고 지도·감독하는 대의기관의 의원이다라며 시의원은 남을 위해 사는 직업이다. 그만큼 책임이 무겁다. 광명시의 주역은 여러분이다.”라며 미래의 주역에게 기대를 전했다.

 

이어서 학생들과 시의원들은 회의실과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로 나누어 간담회를 했다.


학생들은 시의원들이 6.13 지방선거에서 했던 공약을 떠올리며 앞으로 어떻게 지킬 계획인지 질문하는 등 광명시 전반에 걸쳐 다양한 질문을 했고, 의원들은 학생들의 질문에 모두 성실하고 친절하게 답변해 주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