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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청·와·대 학생들의 “Do Myself 프로젝트” 시즌2!

지난 5월에 개교한 경기도교육청 꿈의학교 청소년이 와글와글 소통하는 대토론 의회학교(교장 주미화)98일에 우리 마을 문제는 우리 손으로 “Do Myself 프로젝트시즌2를 시작했다.

특히 광명교육지원청 의회학교 학생 20여 명이 합류하면서 “Do Myself 프로젝트시즌270여 명의 학생들과 교사, 운영위원까지 모두 90여 명이 참여하게 되었다.

 

2017년 시즌1에서 6개 모둠이 마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는데, 올해에는 7개 모둠이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정책을 만들 예정이다.

모둠별로 토론을 거친 뒤 주제를 정하고 11월까지 정책을 해당 기관에 제안할 예정이며, 정책마켓을 기획해 다양한 정책을 필요한 곳에서 가져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청소년수련관에서 주최하는 나도 시장이다에도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려고 한다.

 

학생들은 이 날 모둠별로 나누어 인사를 하고 협동할 수 있는 게임을 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학교 학생들이 모여 광명시 전체 학교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마을의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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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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