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5 (수)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

광명소방서, 제8회 경기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광명소방서(서장 전용호)7일 용인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열린 8회 경기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광명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육군52사단 7273부대 소속 대위 최선영, 하사 김솔아, 일병 유승부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의식을 확산시켜 도민의 심폐소생술 능력 향상을 통해 심정지 환자 심폐소생술 실시율을 높이고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경기도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23개팀 69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광명소방서 대표 살려야 하죠팀 육군52사단 7273부대 군인 3명은 전쟁에서 발생한 심정지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창작뮤지컬 형식으로 발표했다.

 

살려야 하죠팀 일병 유승부는 심폐소생술은 의사 등 전문가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 경험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보람 있고 상까지 받게 되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전용호 서장은 생명을 살리는 기적에 많은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바쁜 일과 속에서 열심히 연습해준 출전 선수에게 감사하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광명시환경교육센터, 시민과 함께한 ‘유해식물 제거’ 생태계 보호 앞장서다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와 광명시환경교육센터(센터장 김동현)는 도심 속 습지인 안터생태공원의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지난 21일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대한민국특전동지회광명지회, 함세아(함께하는 세상 아름다운 광명), 봉사로 빛나는 솔로, 신천지봉사단 및 1365자원봉사포털로 신청한 광명시민 40여명이 안터생태공원의 생태 관련 해설을 들으며 환삼덩굴 등 유해식물 집중 제거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였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안터생태공원 주변을 점령한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함께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이번 활동은 지역 환경을 보호하면서 탄소 저감에 이바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 사례로 광명시 생태계 보전을 위해 관련 기관과 연대하여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시환경교육센터 김동현 센터장은 “생물다양성에 큰 위협이 되는 유해식물을 제거해 안터생태공원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유해식물의 지속적인 제거 작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