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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안현초등학교,「정다운 음악이 솔솔! 등굣길 음악회」

음악과 함께하는 색다른 등굣길이 즐거워요!

안현초등학교(교장 허기순)529일 학생들의 즐거운 등굣길을 응원하는 한오르아세 앙상블 등굣길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안현초등학교 예술브랜드 한국식 오카리나 앙상블 학생들과 학부모가 몇 년간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하여 연습해 온 곡들로 구성되어, 안현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굣길을 응원하였다.

아름다운 세상을 한국식 오카리나로 연주하며 등굣길 음악회의 그 시작을 알리며 그 외에도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이웃집 토토로, 소풍, 우리의 소원 등 학생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신나고 즐거운 음악이 이어졌고, 학생들의 연주가 끝날 때마다 본교 학생들의 박수와 환호가 이어지고, 학부모들도 한오르아세 앙상블 및 한울림 학부모 회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안현초등학교 허기순 교장은 우리 안현초등학교는 독도리나와 한국식 오카리나 교육을 통해 예술적 감성을 키우며 학생들의 인성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늘은 학생들의 밝은 등굣길을 위한 음악회가 열려 학교 오는 길이 특별히 더 즐거웠을 것이라 생각된다.”앞으로도 우리 안현초등학교 학생들이 감수성이 풍부하고 인성이 바른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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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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