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3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청.와.대 꿈의학교, 학생들의 인권정책 제안을 향한 힘찬 도약

경기도교육청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청··(청소년이 와글와글 소통하는 대토론 의회학교/교장 주미화)1학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지난 4월 개교식을 시작으로 인권에 관한 교육을 받으며 인권 감수성을 높였다. 여름방학 때는 전쟁기념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 민주인권기념관에 가서 평화의 소중함을 배우고 전쟁으로 여성과 어린이들의 인권이 유린당한 모습을 사진과 기록으로 보았다.

 

우리나라는 식민지를 겪고 전쟁과 반독재, 민주화 운동으로 정치와 경제, 문화 등 여러 발전을 이루었다. 학생들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라 더욱 값지게 생각된다고 입을 모았다.

 

1학기를 마무리하는 시간에는 공동체 의식과 협동하는 마음을 키우며 지난 학기를 돌아보았다. ..대 꿈의학교 학생들이 처음에 정한 공동의 약속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약속 시간 잘 지키기, 다른 사람 피해 주지 않기, 누구에게나 예의 바르게 하기, 서로의 의견 존중하기를 잘 지켰는지도 돌아보았다. 1학기 동안 무엇을 했는지, 무엇을 배웠는지, 어떤 것이 기억나는지, 느낌 등을 마인드맵으로 나타내기도 했다.

 

2학기는 학생자치회 친구들과 함께 “Do myself 프로젝트를 하며 인권에 관한 토의를 거쳐 법률안을 만들어 정책제안까지 할 것이다. 학생들에게서 어떤 정책이 나올지 기대가 된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다시 만난 우리” 광명시,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교류단 환영식 개최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8월 1일(금) 오후 5시 30분,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5 광명시–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지난해 랴오청시를 방문했던 광명시 청소년들이 1년 만에 다시 교류 친구들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광명시 청소년 20명과 랴오청시 청소년 20명이 다시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년 이상 청소년 교류를 이어온 우호도시로, 지난해에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랴오청을 방문했고, 올해는 동일한 청소년들이 광명시를 방문하면서 상호방문 형식의 교류가 완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랴오청시 교육체육국 및 외사판공실 대표단이 참석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우정이 양 도시의 미래를 견고하게 연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환영식은 1부 공식 환영식과 2부 문화공연 및 연회로 구성되었으며, 양국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합동 공연과 환영 영상, 기념품 교환 등 다채로운 순서로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교류단은 ‘위드메이트(With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