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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행사안내

청.와.대 꿈의학교, 열린 몽실 정책마켓 참여

지난 1116, ··대 꿈의학교(교장 주미화)는 의정부에 있는 몽실 학교에서 열린 몽실 정책마켓에 참여했다. ··대 꿈의학교 학생과 광명교육지원청 의회학교 학생들은 우리 마을 문제는 우리 손으로라는 슬로건으로 “Do myself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모두 9가지 입법안을 만들었다.

 

이번 몽실 정책마켓에는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인식개선>, <급식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법률안>, <청소년 노동 환경과 관련한 조례안>, <교복선정위원회에 예비 신입생이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교복을 선택하자”>, <놀이문화시설 부족 예산에 대한 법률안>, <놀이 환경 개선>, <학생인권 존중을 위한 학교생활협약 의무 시행에 관한 법률안>, <내가 살고 있는 도심 속 길 동물들과의 공존>, <청소년 대상 흡연예방교육 강화에 대한 법률안> 9가지 입법안을 홍보하고 팔았다.

 

경기도교육청 부교육감, 경기도의회 의원,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사, 학부모, 학생 등 많은 사람들이 정책마켓에서 다양한 정책을 꼼꼼히 살폈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정책이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설명하며 설득했다. 많은 사람들이 학생들의 설명을 들으며 그 자리에서 서명을 하고 어떤 정책은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학생들의 설명을 들은 어른들은 깊이 있는 정책이 놀랍다며 이 아이들이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희망이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 어떤 정책이 어떻게 실행되는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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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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