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0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행정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와 방역활동

정대운,김영준 도의원, 이형덕,박성민,한주원,이주원 시의원 전통시장 찾아 캠페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온 국민이 혼란과 두려움에 빠진 가운데, 12일 경기도의회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더민주, 광명2)은 광명지역의 대표적 시장인 광명전통시장, 새마을시장에서 김영준 경기도의원(더민주, 광명1), 이형덕 시의회부의장, 박성민,이주희,한주원 시의원, 임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이항기 광명전통시장이사장, 각 상인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캠페인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상인연합회의 주최/주관으로 이루어졌다. 정 위원장은 하명정 신종 코로나 관련 대책본부의 운영 브리핑을 청취한 후, 방역복 및 키트를 착용한 채 예방수칙 홍보물, 손 소독제 및 마스크를 배포하고, 시장 내 분무형 소독기를 이용한 방역활동을 전개하였으며, 광명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최근 국내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하여 확산 방지를 위해 피해를 직격탄으로 맞아 위축된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등 실제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장상인들의 현실적인 고통과 어려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날 시장상인들은 각종 감염병 확산 때마다 겪는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와 문제해결을 요청하는 한편, 일선 현장까지 고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려는 움직임에 대하여는 환영의 목소리를 내었다.

 

정대운 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오늘 직접 현장에서 상인분들의 어려움을 직접 들으니 사태의 심각성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되었다. 신종 코로나 확산 문제는 우선적으로는 국민의 건강한 생명과 신체에 대한 큰 위협이다. 그러나, 이처럼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오늘 방문한 영세한 시장상인 등 온 국민이 극심한 경제적 타격의 2차 피해가 불가피하다. 오늘 간담회를 바탕으로 도 관련부서 및 시장상권진흥권과 긴밀히 협력하여 경기도 차원에서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와 영세한 시장상인 등 도민의 경제적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신종 코로나에 대한 강력한 대응의지를 밝혔다.

 

이항기 광명전통시장 이사장은 온 나라가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광명 지역의 도의원, 시의원의 귀중한 걸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장상권진흥원을 비롯해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응에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영준 경기도의원(더민주, 광명1), 이형덕 광명시의회 부의장(더민주), 박성민, 이주희, 한주원 광명시의원(더민주)오늘 전통시장 현장에 와보니 감염병 확산 방지도 중요하지만, 영세한 시장상인 등 국민들의 경제적 피해도 심각한 수준임을 체감하게 되었다. 도와 시 차원에서 전통시장이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우리들의 반짝이는 시간’ 진행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상기)는 지난 13일 관내 아동공동생활가정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문화체험 행사 ‘우리들의 반짝이는 시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예술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여한 아동·청소년 30여 명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대학로를 찾아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을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해당 작품은 시간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청소년 성장 드라마로, 아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다과를 나누며 각자의 감상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그 시간으로 문화체험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꼈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번 경험이 아이들이 삶의 가치와 꿈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히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아동·청소년을 위한 돌봄과 문화복지 사업이 활발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7동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