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다른 해에 비하여 유난히 눈이 적게 내렸다. 그만큼 산불의 위험성이 높아졌고 우리 모두 산불조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한번의 부주의로 수십년의 정성을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는 산불에 대한 무서움을 자각하고 산불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광명7동 새마을 협의회(회장 강종식),부녀회(회장 전창남)를 찾아 봤다.
광명7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는 2015년 2월 24일(화)오후2시~5시관내 도덕산공원 등산로 5곳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 하였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참석한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집결한후 현수막,노끈등 준비물을 들고 도덕산 도시자연공원으로 이동하여 현수막을 설치하고 등산객들에게 산불조심 캠페인을 하는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