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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종합사회복지관, 어버이날 맞아 사랑의 수제도시락 전달

직원들이 정성껏 음식을 마련하였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58()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직원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수제도시락을 총380명의 어르신(경로식당 280, 이용자 100)에게 전달하였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오랜 시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치신 어르신들을 위하여 어버이날을 기념 하안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수제도시락 전달을 통해 정서적 거리 좁히기에 힘썼다.

 

사랑의 수제도시락을 위하여 하안복지관 직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직접 전을 부치고, 조리된 불고기와 잡채 등의 음식을 도시락 용기에 정성스럽게 담고 떡과 음료수까지 함께 포장하여 사랑의 수제도시락을 완성하였다.

 

완성된 사랑의 수제도시락은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으며,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하안종합사회복지관 희망공작소 늘솜티나 동아리(회장 홍성녀)에서 직접 제작하고 전달한 카네이션도 어르신에게 전달함으로써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사랑의 수제도시락 전달은 직원 및 경로식당에 방문하신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하여 사회적거리두기,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안내 등을 통해 안전하게 진행하였다.

 

이날 사랑의 수제도시락을 받은 어르신들은 매년 어버이날이라고 챙겨주는 것도 고마웠는데 코로바이러스 때에도 힘내라고 이렇게 직원들이 직접 도시락과 카네이션까지 준비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김재란 관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정서적으로 지치신 어르신들을 위해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어버이날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수제도시락을 준비하였다. 직원들의 정성만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을 후원해주신 늘솜티나 동아리와 음식만들기를 함께해준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 김용진 동장, 광명하안13단지 심경섭 소장, 전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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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족센터, 가족봉사단 어버이날 <꽃길만 걸으세孝(효)> 진행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8일(목) 16시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에서 어버이날 맞이 ‘꽃길만 걸으세孝(효)’를 진행했다. 가족봉사단 ‘그리니’는 광명시의 환경보호와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뻗는 가족단위의 봉사단체로, 아이에서부터 어르신까지 연령층이 다양하다. 이날 행사는 가족봉사단이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원장 윤지연)의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편지낭독 ▲합창 ▲카네이션 달기 ▲선물전달이 진행되었으며, 어버이날 행사를 위해 가족봉사단 ‘그리니’는 전날(5월7일)부터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양갱 400개를 만들고 포장했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어버이날 어르신과 가족이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지역 내 가족과 어르신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김0은양은 “처음에는 편지 읽는 것이 부끄러웠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시고 이뻐해 주셔서 뿌듯했다.”며, “어제 선물 만들 때는 힘들었지만, 오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너무 좋아해주셔서 기뻤어요.”라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박0역님은 “어르신들이 우실 때 너무 마음이 아팠고 저희 부모님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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