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을) 지역위원회는 8일 오전 10시 이언주 국회의원, 김성태, 박승원도의원, 김익찬, 조화영, 김기춘 시의원등 시민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마음 척사대회’를 열었다.
이언주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정월대보름은 지났지만 오늘 척사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번 척사대회를 준비한 방희숙 상임고문, 백명순여성위원장, 제창록 직능위원장, 조봉현 소하2동 협의회장은 "척사대회를 통해 얼굴을 보며 안부를 묻고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를 건강하게 지내자는 의미의 자리인 만큼 지난해 묵은 상념과 걱정은 모두 떨쳐버리고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음력 1월을 가리키는 정월은 한 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이다. 정월이 길하면 한 해가 길하다고 해 우리 조상들은 갖가지 의례와 놀이를 즐겨왔다. 우리 생활에 가장 중요한 가치는 가족과 주변의 한 해 동안 안녕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