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 오전11:10경 광명시 소하동 소재 소하000 상가 신축공사현장 3층에서 안전망 설치 작업을 하던 인부 1명(남) 추락하여 119구급차로 고대구로병원 후송 하였으나 치료도중 오후 4:38분경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119구급대의 관계자는 “이송시 왼쪽다리 골절과 얼굴 쪽에서 출혈이 심하여 생존 가능성이 없었다”고 하였다.
이 사고에 대한 광명시 주택안전과 박춘균과장은 "해빙기를 맞아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며 "예방 감독을 강화하고 중대재해가 발생한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사법조치, 작업중지 등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소하000 상가는 지하2층 지상8층 규모로 철근콘크리트조로 건축되어 분양될 예정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