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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함께하는 청.와.대꿈의학교 정책간담회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경기도교육청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청··(청소년이 와글와글 소통하는 대토론 의회학교) 꿈의학교(교장 주미화)는 지난 123zoom으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정담회와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광명청와대꿈의학교 학생들과 꿈지기교사, 보조교사, 서준희(광명서초교장) 청와대꿈의학교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zoom에서 화면을 통해 진행된 정담회에서 이재정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만든 정책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재정 교육감은 올해도 코로나19가 해결되지 않아 온라인으로 수업을 좀 더 하게 될 것 같다··대 꿈의학교는 정책발표 등 좋은 활동을 많이 하는 꿈의학교다. 경기도교육청에는 여러 꿈의학교가 있는데 운동중심의 G 스포츠클럽도 있고, 새해에는 청소년단체 꿈의학교도 만들어진다고 했다.

 

이어 고제인(충현초5학년의) 사회로 진행된 정담회에서는 노동인권은 노동하는 모든 사람들의 존엄성과 권리, 안전조치 등의 인권을 지키는 것이다. 누구나 기본적으로 배워야 하는 것이 노동인권이다. 앞으로 다른 나라의 노동인권도 배우면서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권리를 지키며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깨닫고 보호하는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온라인 수업에 관해서는 작년 49일부터 온라인 개학이라는 준비되지 못한 상황에서 수업을 시작했지만 열정과 노력으로 온라인 수업을 준비할 수 있었다. 온라인 수업은 비대면 원격수업으로 4차산업에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며 활동공간을 넓히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방법의 온라인 수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선생님들이 처음에는 링크를 걸어서 하다 지금은 70%가 직접 제작으로 바뀌었다. 올해도 온라인수업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본다.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참여이다. 오늘 이런 토론처럼 쌍방향 토론이나 온라인 수업에 집중력 있고 효과적인 방법을 만들어내는 노력을 해나가겠다.”등의 의견이 나왔다.

 

편한 교복에 대한 질문에 이재정 교육감은 좋은 제안이다. 예비 중·고등학생이 학교마다 자율적으로 참여하면 좋겠다. 그런데 앞서서 교복이 필요한지도 생각해 보면 좋겠다. 교복보다 자유로운 복장이 학생들의 개성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참여해서 교복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토론하면서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했다.

 

이 외에도 사이버폭력 도심 하천의 토종식물 보호 노력 법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정담회를 마친 이재정교육감은 꿈의학교는 학교가 제공할 수 없는 활동을 학생들이 마을에서 만들고 마을과 함께 하는 학교다.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다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인사말을 했다.


. . 대꿈의학교는 1부 정담회를 마치고 2부 청.와대. 대통령인 고재인(충현초 5학년)의 사회로 온라인 졸업식을 4년만에 최초로 진행 했다.

졸업식에서는 수료증 및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학생들이 제안한 상장수여식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준비한 선생님들의 상장 수여도 진행했다.

 

비록 코로나19라는 어려움으로 제대로 된 수업과 졸업식을 못했지만 2021년에는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대면수업으로 만나길 희망하면서 청. . 대꿈의학교 2020년을 아쉬움 속에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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