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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임오경 의원, “목감천 정비사업 통해 차별화된 생태 레저시설 만들것”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경기 광명갑)은 지난 14일 광명갑 소속 지방의원 및 국토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광명시 등 관계 공무원과 목감천 하천정비사업 추진에 관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국토부 관계자는 ‘18~‘21년도 설계, ‘22~‘26년도 공사 일정으로 계획되고, 13km, 사업비 3,300억 규모로 추진중인 목감천 하천정비 1단계 사업의 추진 계획을 종합 보고했다.


간담회에서 임 의원은 그간 여러 하천 정비사업 목적이 조경 등 단순 경관 관리에 집중해왔던 점이 매우 아쉬웠다금번 목감천 개발만큼은 경관을 넘어 광명?시흥 신도시의 주거, 목감천의 자연녹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의 산업, 7.5만평 저류지의 종합 레저가 융복합된 현대판 배산임수의 기능과 역량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시는 최근 안양천 인근 8개 지자체의 국회의원과 단체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파편적으로 관리?투자돼오던 천변을 인근 지자체가 통합 운영하기로 해, 향후 광명시를 둘러싼 목감?안양천 개발이 서울 서남권의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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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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