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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광명동굴 부대시설, 생분해성 플라스틱 용기 도입!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광명동굴 야간개장에 맞춰 부대시설(푸드코트, 노천카페, 와인판매소, 동굴카페)에서 사용 중인 일회용 플라스틱 음료 용기를 친환경 생분해성 용기로 전면 교체했다고 밝혔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일정 기간(90~180)이 지나면 저절로 분해되어 사라지는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사용 후 소각할 필요가 없어 이산화탄소 저감에 매우 효과적인 재료로 알려져 있다. 공사는 식음 분야에서 사용량이 많은 16온스 플라스틱 아이스컵과 덮개를 우선 교체했다. 최종적으로는 식음분야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제로(zero)’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6월 광명동굴 기념품숍 친환경상품 출시에 이어, 이번 친환경 생분해성 용기 도입으로 대한민국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공사 김종석 사장은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 광명동굴이 선제적으로 고객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말하며, “친환경 용기 도입 등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현하여, 장기적으로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관광지로 발돋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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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우리” 광명시,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교류단 환영식 개최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8월 1일(금) 오후 5시 30분,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5 광명시–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지난해 랴오청시를 방문했던 광명시 청소년들이 1년 만에 다시 교류 친구들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광명시 청소년 20명과 랴오청시 청소년 20명이 다시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년 이상 청소년 교류를 이어온 우호도시로, 지난해에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랴오청을 방문했고, 올해는 동일한 청소년들이 광명시를 방문하면서 상호방문 형식의 교류가 완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랴오청시 교육체육국 및 외사판공실 대표단이 참석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우정이 양 도시의 미래를 견고하게 연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환영식은 1부 공식 환영식과 2부 문화공연 및 연회로 구성되었으며, 양국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합동 공연과 환영 영상, 기념품 교환 등 다채로운 순서로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교류단은 ‘위드메이트(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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