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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광명소방서 임시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위한 회복지원 버스차량 운영

임시선별검사소 내 의료진(방역인력)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광명소방서(서장 최 준)4일 소하동 충현역사공원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하여 의료진 및 방역인력 회복지원 버스차량 운영현황을 직접 확인·점검했다고 밝혔다.

 

의료진 및 방역인력 회복지원 버스차량 운영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확진자 급증, 폭염으로 지쳐있는 의료진과 방역인력 등의 휴식 및 피로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냉방장치가 가동되는 소방서 대형버스를 충현역사공원 임시선별검사소 근처에 배치하여 휴게공간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최 준 서장은 보건소관계자와 함께 회복지원 버스차량을 직접 확인하고 냉방 및 휴식공간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의료진과 방역인력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회복지원 버스차량은 831일까지 운영하며, 차량내 감염방지 물품 및 생수, 이온 음료 등을 비치하고 있다.

 

최 준 서장은 위험의 최전선에서 두려움과 불편함에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팀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소방서의 회복지원버스가 더위와 코로나로부터 잠시나마 일상으로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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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소년재단, 영덕 산불 피해 지역에‘진달래 묘목 심기’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의 사회공헌크루(crew)는 지난 6월 3일, 경북 영덕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 지역의 회복을 돕기 위한 ‘진달래 심기와 함께하는 착한여행’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산불로 인해 황폐해진 지역사회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고, 자연과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회공헌크루는 ‘영덕볼런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별파랑공원 일대에서 진달래 묘목 심기를 실시했으며, 이어 지역 전통시장 방문 및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도 함께 펼쳤다. 진달래는 한국의 봄을 상징하는 꽃으로, 생명력과 희망의 의미를 지닌다. 이번 묘목 심기 활동은 화마로 타버린 산과 들, 그리고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다시 푸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크루원은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어 매우 보람찼다”며 “우리가 심은 묘목이 뿌리내리고 자라나 다시 푸른 숲이 되어 주민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광명시청소년재단 사회공헌크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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