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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광명소방서 임시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위한 회복지원 버스차량 운영

임시선별검사소 내 의료진(방역인력)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광명소방서(서장 최 준)4일 소하동 충현역사공원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하여 의료진 및 방역인력 회복지원 버스차량 운영현황을 직접 확인·점검했다고 밝혔다.

 

의료진 및 방역인력 회복지원 버스차량 운영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확진자 급증, 폭염으로 지쳐있는 의료진과 방역인력 등의 휴식 및 피로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냉방장치가 가동되는 소방서 대형버스를 충현역사공원 임시선별검사소 근처에 배치하여 휴게공간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최 준 서장은 보건소관계자와 함께 회복지원 버스차량을 직접 확인하고 냉방 및 휴식공간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의료진과 방역인력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회복지원 버스차량은 831일까지 운영하며, 차량내 감염방지 물품 및 생수, 이온 음료 등을 비치하고 있다.

 

최 준 서장은 위험의 최전선에서 두려움과 불편함에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팀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소방서의 회복지원버스가 더위와 코로나로부터 잠시나마 일상으로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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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우리” 광명시,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교류단 환영식 개최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8월 1일(금) 오후 5시 30분,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5 광명시–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지난해 랴오청시를 방문했던 광명시 청소년들이 1년 만에 다시 교류 친구들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광명시 청소년 20명과 랴오청시 청소년 20명이 다시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년 이상 청소년 교류를 이어온 우호도시로, 지난해에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랴오청을 방문했고, 올해는 동일한 청소년들이 광명시를 방문하면서 상호방문 형식의 교류가 완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랴오청시 교육체육국 및 외사판공실 대표단이 참석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우정이 양 도시의 미래를 견고하게 연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환영식은 1부 공식 환영식과 2부 문화공연 및 연회로 구성되었으며, 양국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합동 공연과 환영 영상, 기념품 교환 등 다채로운 순서로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교류단은 ‘위드메이트(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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