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8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동네이야기

광명YMCA 풀씨・볍씨학교 존치 대책위, 이일규 시의원과의 간담회 개최

3기 신도시 계획으로 20년 역사의 전국최초 초등대안학교가 사라질 위기!

광명YMCA 풀씨·볍씨학교 존치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1120(), 이일규 시의원을 초청하여 3기 신도시 계획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광명YMCA 풀씨·볍씨학교의 존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광명YMCA 풀씨볍씨학교 존치 대책위원회는 풀씨볍씨학교 학부모, 교사 및 광명YMCA회원 약 30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책위는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일규 시의원에게 풀씨볍씨학교 존치 의견서 전달 및 학교의 역사와 교육철학 등을 설명하고, 광명시의 유일한 대안학교이자 전국 최초의 초등대안학교가 사라지지 않도록 이일규 시의원의 지지 및 광명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이에 이일규 시의원은 공공주택을 위한 3기 신도시 계획이 지역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면서 진행될 수 있어야 하며, 광명시의회에서 풀씨볍씨학교 존치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최선의 지원을 약속하였다. 또한 풀씨볍씨학교가 가진 교육적 의미가 공감대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명YMCA 풀씨볍씨학교 존치 대책위원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우리만의 외로운 싸움이 아니라 함께 지지하고 연대할 지역사회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풀씨볍씨학교는 광명의 아이들이 교육의 다양성과 선택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광명에 꼭 존치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건강보험공단,우수종사자초청행사및간담회개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17주년을 맞아우수 종사자에 대한 포상 및 격려 국민건강보험공단광명지사(지사장서미경)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17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서비스현장에서 핵심역할을 해온 장기요양기관우수종사자들에 대한 표창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어르신을 돌보며 일선에서 제도의 안정적운영과 발전에 기여한 4명의 우수종사자를 선정하여 공단이사장 표창 등 포상을 실시하였으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우수종사자명단 연번 소속기관명 직종 성명 1 주식회사가은실버케어센터 사회복지사 김영라 2 하안재가노인복지센터 요양보호사 김광수 3 광명천사요양원 요양보호사 서성심 4 예담실버케어주야간보호센터(광명점) 요양보호사 지순자 진병욱센터장의사회로 실시된 행사에서 서미경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노인장기요양보험이국민의사랑을받는공적효보험의역할을감당할수있었던것은 장기요양기관종사자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고 격려하고 운영주체인공단은 2026. 3. 27.부터 시행되는 지역사회돌봄통합지원사업에서도 전문적이고 책임감 있는 역할로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