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축제

광명시, 제10회 전국 청소년 미디어 페스티벌 영상 공모 시상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한 10회 광명시 전국 청소년미디어페스티벌 영상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6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4층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영상공모전에는 자유 주제를 비롯해 우리가 지켜야 할 지구를 되새기자는 바람을 담아 전쟁을 특별주제로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총 2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공모전 심사에는 조한선, 김민경 등 배우와 권형진, 강솔, 오성윤 등 영화감독을 비롯해 김영철 촬영감독, 정다열 제작기획자, 강은아 영화기획자 등이 참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앤보드레 팀 나비잠이 수상했으며, 그밖에 골동품’, ‘STRING’, ‘김미영’, ‘거짓말게임’, ‘ILLUSION’, ‘괜찮아도괜찮아’, ‘A pair of’, ‘인생한방같은소리하고있네’, ‘Show must go on’, ‘열매’, ‘북에서 온 아이’, ‘서브’, ‘소원’, ‘경영고에서 영화를 만들 때 생기는 일등 총 15개 작품이 수상했다.

 

연기자 부문에서 임서율(‘골동품’), 천서연(‘인생한방같은소리하고있네’), 이한중(‘연극하는 날’) 3명이 수상했다이번 영상공모전의 시상금은 총 7백만 원이며, 대상작에는 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이번 미디어페스티벌 청소년 심사위원장이자, 연출자인 운산고등학교 손서영(18) 단장은 전국 각지에서 멋진 작품으로 공모전에 도전하고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광명시 청소년을 비롯해 전국 모든 청소년이 신선한 생각과 상상력으로 영상공모전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