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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재난대응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2022년 재난대응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은 2022년 전국 243개 자원봉사센터 중 재난 대응을 효과적으로 진행한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선정하였고,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3년간 코로나와 8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봉사자와 광명시 등 민관이 협조하여 일상 회복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되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지난 3년간 시민들의 일상을 힘들게하던 코로나와 작년 8월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을 때, 만사를 제쳐두고 복구를 위해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와 땀 흘린 자원봉사자가 있었기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할 수 있었다.”재난 현장에서 헌신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광명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시는 코로나 확산 방지 및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202212월까지 약 61,000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였으며, 현재도 코로나 대응을 위한 방역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광명시자원봉사센터 (2687-1365,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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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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