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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광명문화재단, “안양천, 예술을 품다”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 다양한 장르의 광명 아티스트들이 봄 감성 가득한 힐링 공연을 선보여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48()부터 9()까지 안양천찬빛광장에서 2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안양천, 예술을 품다는 안양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문화공연 향유와 광명시 아티스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첫째 날 안양천, 예술을 품다에서는 생활악기오케스트라가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그 뒤로 오카리나 6중주

태권도와 점핑줄넘기, 윈드오케스트라 등이 선보였고 둘째 날에는 탭댄스, 남녀혼성 2인조 밴드, 댄스 동아리팀 등 

다양한 장르의 광명 아티스트들이 봄 감성 가득한 힐링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2022년도 광명문화재단 대표 지원사업 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예술지원), 광명곳곳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안희수와 창작국악곡들을 선보인 다감이 참여하여 공연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행사를 찾은 시민 A씨는 광명에 이사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오늘 공연을 보고 예상외로 볼거리가 다양해서 

놀랐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저 또한 마음이 따듯해지고 이사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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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족센터, 가족봉사단 어버이날 <꽃길만 걸으세孝(효)> 진행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8일(목) 16시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에서 어버이날 맞이 ‘꽃길만 걸으세孝(효)’를 진행했다. 가족봉사단 ‘그리니’는 광명시의 환경보호와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뻗는 가족단위의 봉사단체로, 아이에서부터 어르신까지 연령층이 다양하다. 이날 행사는 가족봉사단이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원장 윤지연)의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편지낭독 ▲합창 ▲카네이션 달기 ▲선물전달이 진행되었으며, 어버이날 행사를 위해 가족봉사단 ‘그리니’는 전날(5월7일)부터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양갱 400개를 만들고 포장했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어버이날 어르신과 가족이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지역 내 가족과 어르신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김0은양은 “처음에는 편지 읽는 것이 부끄러웠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시고 이뻐해 주셔서 뿌듯했다.”며, “어제 선물 만들 때는 힘들었지만, 오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너무 좋아해주셔서 기뻤어요.”라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박0역님은 “어르신들이 우실 때 너무 마음이 아팠고 저희 부모님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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