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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패션 디자이너의 베트남전 참전기 연극‘패션의 신’

- 신선한 소재, 역사극의 새로운 시선, 연극 패션의 신 개막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한 경기예술지원-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극단 명작옥수수밭의 연극 패션의 신525, 26일 양일간 광명시민회관에서 막을 올린다.


  연극 <패션의 신>은 패션 디자이너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1960년대의 군사 독재와 베트남 전쟁을 패션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접근하면서 딜레마 앞에 선 인간을 통해 한국 현대사에 상처로 남아 있는 베트남 전쟁을 바라본다.


  극단 명작옥수수밭은 <어느 마술사 이야기>(1970년대), <타자기 치는 남자>(1980년대) 등 당시를 살았던 소시민의

  삶과 그들의 딜레마를 무대화하고 한국 근현대사를 재조명하 프로젝트를 통해 궁극적으로 과거에서 현재를 비추어보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427일부터 R2만원 S1만원으로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또한 복지 및 경로 50% 할인은 물론 광명시민은 20%, 청소년 30%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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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우리” 광명시,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교류단 환영식 개최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8월 1일(금) 오후 5시 30분,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5 광명시–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지난해 랴오청시를 방문했던 광명시 청소년들이 1년 만에 다시 교류 친구들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광명시 청소년 20명과 랴오청시 청소년 20명이 다시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년 이상 청소년 교류를 이어온 우호도시로, 지난해에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랴오청을 방문했고, 올해는 동일한 청소년들이 광명시를 방문하면서 상호방문 형식의 교류가 완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랴오청시 교육체육국 및 외사판공실 대표단이 참석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우정이 양 도시의 미래를 견고하게 연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환영식은 1부 공식 환영식과 2부 문화공연 및 연회로 구성되었으며, 양국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합동 공연과 환영 영상, 기념품 교환 등 다채로운 순서로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교류단은 ‘위드메이트(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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