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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 마음e음 안전기획단 위촉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 고시원 등 고립 1인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광명시(시장 박승원)에서는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센터장 신정은)가 오는 591인가구의 안전한 삶을 기획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고시원 원장과 관계기관장 등 총 9명으로 구성한 마음e음 안전기획단위촉식과 함께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음e음 안전기획단은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를 필두로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1인 가구 정보공유 및 자원 연계, 1인가구 안전을 위한 캠페인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운영회의에 참석한 A 고시원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1인가구를 고시원 내에서 자주 접할 기회가 많은데 이들은 복지서비스 정보와 신청 방법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또한, B 관계기관 관계자는 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하여 민관에 대상자 추천을 통하여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협력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은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장은 마음e음 안전기획단 활동가를 포함한 각 관계기관 간의 협력 체계가 구축하여 앞으로 광명시 1인가구의 더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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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족센터, ‘한(하나)가(家)락(樂) 합창단’ 기아 지역복지 지원사업 공모 선정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21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기아AutoLand광명이 주관하는 2025년 지역복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5백만원을 확보했다. ‘한(하나)가(家)락(樂) 합창단’은 다문화·비다문화 가족이 하나되어 즐겁게 노래하자는 의미로 다양한 가족 유형들이 가족 간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건강한 가족 여가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소통 공동체 프로그램이며 올해 처음 시작되는 신규 사업이다. 기존 다문화 프로그램은 주로 체험 중심의 단기·일회성 행사였으나, 한가락 합창단은 장기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양한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리엔테이션 ▲합창단 정기연습 ▲문화활동 ▲발표회 등 정기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구성원 간의 정서적 소통과 성취감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일회성 프로그램을 넘어 지속 가능한 운영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다양한 이주 배경을 가진 아동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도록 올해 합창단을 창단했다.”며,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려 살고 서로 교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아AutoLand광명,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함께하게 돼 더 풍성하고 알차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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